성서박물관 주최, 7월 10일까지
신앙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
기독교 예배, 기도, 애국심 고취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D.C. 중심부에 위치한 내셔널 몰에서는 기독교 예배, 기도, 그리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7월 1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스테이트 페어의 일환으로 성서박물관이 주최한 “신앙, 가치, 그리고 영감의 날” 행사에서는 기독교 예배, 강연, 그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미국 건국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성경의 영향력을 기념했다.
성경 박물관의 회장 겸 CEO인 카를로스 캄포는 “우리는 가족 같은 유대감, 가치, 그리고 영감을 중시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영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성경과 미국 건국 정신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내셔널 몰’이야말로 이를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K-LOVE 및 Great American Pure Flix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 행사에는 조던 펠리즈, 매튜 웨스트, 블랑카, 매버릭 시티 등 기독교 음악계의 거물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7월 10일까지 계속되는 이 페어는 전국 각지로부터 온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많은 참석자에게 이번 행사는 미국의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이자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는 계기였다.
무대에 오른 이들 중에는 미국인들에게 신앙과 용서, 그리고 기도를 실천할 것을 당부한 알베다 킹(Alveda King) 박사도 있었습니다.
무대에 오른 알베다 킹 박사는 “기도하고 회개하며, 타인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제게는 가장 중요합니다”며 “미국을 위한 저의 기도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미국을 축복하시고, 용서하시며,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의 목적은 수많은 세대에 걸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신앙을 되새기며 미국의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것에 있다고 밝혔다.
이데이빗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