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서 ‘말씀 증거’와 ‘기도’ 강조
이스라엘, 에디오피아, 케냐, 독일 방문
미주 C채널방송 이사회 이사장 위촉돼
예장합동, 예장백석 초청 정기총회 방문

박헌성 목사(본지 발행인,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 총장)는 지난 8월 31일에 출발하여,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열렸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11회 정기총회와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렸던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제49회 정기총회에 초청받아 참석한 후 서울 명성교회, 영안교회 등 여러 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한 말씀을 증거했다.
특히 9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서울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및 새벽기도 국제세미나‘에서는 논찬자로 참여하며 이민목회의 척박함에도 불구하고 ‘새벽기도’를 통해 지난 44년간 LA열린문교회를 지켜주시고 부흥시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고, 새벽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며 많은 참석자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한국 방문 기간 중, 미주 C채널방송 이사회의 이사장으로 위촉돼 방송선교 활성화의 중책을 맡게 됐다. 박 목사와 함께 안소연 권사(LA열린문교회)는 미주 C채널방송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돼 방송선교에 동역하게 됐다.
박헌성 목사는 C채널방송 ‘김재원의 광야예찬’에 출연하여 열방을 향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받게 된 은혜의 삶을 간증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

이어 박 목사 일행 5명은 9월 중순 이후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초청으로 김 목사 일행 4명, 총 9명이 이스라엘, 아프리카의 에디오피아와 케냐, 그리고 독일 등의 성지를 방문하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놀라운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진 후 10월 3일 무사히 귀국했다.
비록 이스라엘은 전쟁 중이고 에디오피아는 내전으로 치안이 불안하여 위험하지만, 일행은 기도로 무장하고 영적 눈으로 바라보며 오히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체험하는 놀라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베들레햄의 수많은 기적과 산상보훈을 비롯해 말씀을 가르치신 사해의 중심지 갈릴리, 죄 없이 심문을 당한 빌라도 법정, 눈물로 기도하신 갯세마네 동산,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 지고 오르신 골고다 언덕, 그리고 마지막으로 승천하신 감람산 등, 방문하는 성지마다 함께 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는 기적을 맛보았다.
마침 일행이 이스라엘을 방문한 시기는 레위기 16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듯이, 히브리 월력으로 매년 9월에서 10월 사이에 있는 대속죄일(욤 키푸르)과 겹쳐 더욱 큰 하나님의 은혜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천년 동안 누구도 점령할 수 없었던 난공불락의 예루살렘을 다웟 왕이 점령해서 수도를 세우고 수도에는 하나님의 법궤가 있어야 된다며 법궤를 옮길 때 다윗 왕은 너무 좋아서 춤췄던 예루살렘, 그 예루살렘의 보전을 위해서 우셨던 예수님, 축복의 그리심산과 저주의 에벨산 사이에 있는 야곱의 우물, 수가 여인을 만난 우물에서 직접 우물물 마셨을 때, 일행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감격의 순간을 맛보았다.
이 우물물을 직접 마실 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이 전쟁 중이고 마침 대속죄일이라서 방문객들이 많지 않아 가능했다. 예수님의 무덤에 직접 들어 가 보고 체험한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였다. 평소에는 믾은 인파로 밖에서 사진 촬영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세겜에서 사마리아로 올라가서 다윗은 밧세바를 보고 아합은 나봇의 포도원을 보고 잘못했지만 다윗은 회개하고 아합은 회개하지 않았다. 3천년 전 사마리아 아합성 안에 세례 요한의 무덤이 있었다. 샤론 평야와 이스르엘 평야, 엘리야와 바알이 대결했던 갈멜산, 나사렛을 지나 가나 혼인잔치가 있었던 가나를 지나 갈릴리 호수에 도착했다.
베드로 신앙 고백의 가이사라 빌립보 삭개오가 주님 만난 여리고(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여리고 사마리아는 이스라엘이 아닌 팔레스타인 지역이었다), 솔로몬 왕이 통일 왕국을 이루었을 때 그 지혜를 배우기 위해 에디오피아 시바 여왕이 2만여 명의 신하를 데리고 6개월에 걸쳐서 솔로몬 왕을 만나러 왔던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참으로 거룩하고 영광스러움이 충만한 땅이었다.


일행은 갈릴리, 감람산에서 새벽예배와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을 비롯해, 이곳저곳에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시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분명히 체험하는 놀라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독일로 이동한 일행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하이델베르크를 방문했다.
하이델베르크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델베르크대학교와 고성으로 유명하며, 16세기 비텐베르크와 함께 개혁신학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도시다.

특히 하이델베르크 종교 개혁은 독일 팔츠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개신교 개혁운동으로, 1518년 마르틴 루터의 하이델베르크 논쟁과 1563년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작성으로 유명하다.
일행은 개신교 개혁운동의 출발지 곳곳을 직접 밟고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영적 눈으로 바라보며, 이 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새로운 개신교 개혁운동의 필요성을 깊이 깨달았다.
한편 일행은 이번 성지 방문을 통해 영적 눈을 열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체험하는 놀라운 축복의 시간을 경험하며 많은 성도들에게 도전을 남겼다.
[성지 순례 이모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