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목회자 격려, 다음세대 위해 기도
17일, 평강교회, 주님기뻐하는사역 최선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제85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가 8월 17일(월) 오전 11시 파사데나에 위치한 평강교회(송금관 목사)에서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날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총무 최영봉 목사인도로 드린 감사예배는 다함께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찬송가 32장 ‘만유의 주재’ 찬송, 남가주교협 증경회장 정해진 목사 대표기도, 본회 서기 엄규응 목사 성경봉독(눅2:52), 실비치 평강교회 담임 김삼도 목사 “예수님과 함께” 설교가 있었다. 남가주교협 음악부장 조준석 목사 특별찬양과 본회 회계 정삼회 목사 봉헌기도, 본회 서기 임영호 목사 광고와 찬송가 428장 ‘내영혼에 햇빛비치니’ 찬송 후, 98세 가장 연장자인 본회 고문 정시우 목사 축도 순서가 있었다.

계속된 2부 이·취임식은 본회 감사 엄규서 목사 사회로 진행되어 남가주교협 증경회장 한기형 목사 기도와 이상기 신임회장 취임선서, 직전회장 김수신 목사 이임사, 신임회장 이상기 목사 취임사에 이어, 직전회장 김수신 목사가 신임회장 이상기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신임회장 이상기 목사가 직전회장 김수신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기 신임회장이 회장단을 소개하고 임명장을 수여한 후, 남가주원로목사중창단 축하하는 찬양이 있었다.
남가주교협 제56대 회장 김은목 목사, 남가주교협 부이사장 지용덕 목사,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증경회장 신원철 목사,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회장 한경환 장로 축사가 있었다.
이어진 격려사는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증경회장 이태환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 증경회장 김재연 목사, 남가주교협 증경회장 박종대 목사가 했다.

평강샛별찬양팀의 축하특송, 남가주원로목사회 하모니카합주단의 하모니카 합주가 있었다.
‘마라나타’ 폐회 찬송 후,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증경회장 신희성 목사 축복기도와 남가주교협 이사회 이사 권영신 장로 식사기도가 있었다.
모든 행사 순서를 마치고, 본회 고문 김삼도 목사 초청으로 후지 뷔페(Fuji Buffet & Grill)에서 사랑의 식탁교제가 있었다.
김삼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아기 예수께서 키가 자라 가면서 지혜도 함께 자라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을 받듯이 원로목사님들도 지혜가 가득한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가 팬데믹으로 활동이 중단되어 있다가 재창립 수준의 새로운 출발을 통해 하나님께 쓰임받는 귀한 원로목사님들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신임회장 이상기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목회 현장에서 은퇴는 했지만, 기도하는 일과 복음 전하는 사명에는 은퇴가 없다”면서 “후배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힘이 다하는 날까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에서는 오는 9월 24일(목) 오전 11시 토랜스에 위치한 남가주샬롬교회(김준식 목사)에서 남가주한인원로목사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와 함께 사랑의 교제시간이 예정되어 있으며, 원로목사님들을 대상으로 10월 5일(월)부터 3박 4일 멕시코 크루즈여행이 계획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상기 목사는 성경중심 복음주의적 목회자로 알려져 왔으며, 1981년 1월에 평강교회를 개척했는데, 당시에 예배드릴 장소가 없어서 LA 엘리시안공원에 두 달 동안 예배를 드리다가, 글렌데일과 이끌락 지역에서 목회하다가, 2019년 사우스 파사데나 현재 예배당을 매입 후, 교회를 이전하여 한 교회를 42년 동안 섬겨 왔으며, 2023년 1월에 송금관 목사에게 담임목사직을 이양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이후에도 지상설교와 목양칼럼 등으로 왕성한 언론사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요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