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9, 2026

제2회 남가주교협 이사장배 골프대회…“한인 크리스천 청소년 리더 육성 장학기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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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교계 등 100여 명 참석 성황
샌드캐년 컨츄리 골프클럽에서 개최

한인청소년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인 크리스천 청소년 리더 육성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제2회 남가주교협 이사장배 골프대회가 9월 28일(월) 오전11시 LA 북서부에 위치한 발렌시아 소재 샌드캐년 컨츄리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골프대회 앞서,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직전회장 이득표 장로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는 남가주교협 증경회장 최순길 목사 대표기도, 남가주교협 회장 김은목 목사 설교, 남가주교협 골프선교회 회장 최영봉 목사의 광고, 전익환 프로의 경기진행 안내가 있은 후 남가주 교협 증경회장 지용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 골프대회는 남가주교협과 남가주교협 이사회(이사장 김향로 장로)가 공동주최하고 남가주교협, OC교협,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국가원로회의 미서부지부, 남가주교협 골프선교회가 공동주관했다.

남가주 교계는 물론 민주평통 LA협의회 회장 장병우 장로를 비롯해 일반 사회단체에서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경기 후 남가주교협 부회장 이충희 목사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 이사장 김향로 장로, 부이사장 지용덕 목사 인사말씀, 골프선교회 회장 최영봉 목사 감사말씀,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회장 이상기 목사 폐회기도가 있었다.

준비한 만찬과 함께 시상식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과 함께 리플티켓을 통해 골프용품은 물론 가정에서 꼭 필요한 가정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용길 집사와 제이슨 정 집사가 챔피언에 등극했다.

만찬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사장 김향로 장로는 “우리는 전도와 선교가 점점 어려워지는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에 살고 있다” 면서 “이 골프대회를 통해 십시일반 모아진 장학금이 한인 크리스천 리더들에게 꿈과 소망과 용기를 더해 주는 귀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회장 이상기 목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전 처음 골프장에 발을 디뎌 보았다”면서 “골프가 우리에게 이렇게 건강에 유익하고 좋은 운동인 줄 이제 알았다. 이제라도 기회가 되면 골프를 배워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남가주교협 이사회는 지난해에 차세대 목회자 15명에게 만불의 장학금을 전달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금액의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 청소년 크리스천 리더 장학생 추천은 담임목사 추천서 1통을 youngbchoe@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정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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