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18, 2026

한장총…“6·25 76주년 구국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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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회복·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
“교회가 일어나 기도로 나서야”

6·25전쟁 76주년을 앞두고 나라와 민족의 회복, 한반도 평화,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한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 이하 한장총)가 6월 14일 경기도 양주 성은교회(안상운 목사)에서 ‘제76주년 6·25 상기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6·25전쟁 76주년을 앞두고 나라와 민족의 회복, 한반도 평화,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이선 대표회장은 ‘상처를 넘어 평화의 길로’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대표회장은 “6·25는 북한이 1950년 6월 25일 새벽 남한에 쳐들어온 날로서 두 달 만에 거의 함락되었지만 UN 16개국의 참여로 3년 전쟁 끝에 휴전이 되어 지금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회장은 이어 “6,25의 폐허 속 원조받던 조그만 나라가 경제대국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이 가장 어렵다고 말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교회가 일어나면 되고, 교회가 기도하면 한국이 다시 살아난다”며 “무엇보다 한국교회가 다시 기도로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의 회복과 화합 △한반도 평화와 복음적 통일 △한국교회의 사명 회복과 영적 부흥을 위해 특별기도를 이어갔다.

한장총 공동회장 안상운 목사(예장호헌 총회장)는 환영사에서 “기도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일로서,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니 분명히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고 우리의 소원대로 남북이 복음으로 통일이 되게 하실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안 목사는 또 “한국교회가 사분오열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자주 접하고 있는데 오늘 우리들의 결속된 기도로 한국장로교단을 대표하는 한장총이 더 힘을 얻어 한국교회를 살리고 한국을 살리는 일에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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