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7, 2026

청소년·청년 4000명…“말씀과 기도로 신앙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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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미니스트리 성령 컨퍼런스 개최
목회자 자녀 286명 등록비 전액 지원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과 청년 4000여 명이 자정이 지나도록 찬양과 기도를 이어가며 성령의 충만함과 신앙 회복을 구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과 청년 4000여 명이 자정이 지나도록 찬양과 기도를 이어가며 성령의 충만함과 신앙 회복을 구했다.

이루다미니스트리(대표 주성민 목사)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기 화성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제3회 파이어(FIRE) 성령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전국 각지의 중·고등학생과 청년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기도회를 인도한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는 부모의 투병과 별세, 신학대학 입학시험에서 거듭 낙방했던 경험을 전하며 환경보다 믿음의 언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가 선포한 말을 들으신다”며 “조건과 환경을 바라보기보다 믿음의 언어를 선포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패와 상처도 성령의 은혜를 만나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간증으로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집회에서는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허연행 목사(뉴욕프라미스교회), 고요셉 목사(여수은파교회), 김남수 원로목사(뉴욕프라미스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용희 목사(에스더기도운동)와 박위 대표(위라클)도 다음세대의 신앙과 비전을 주제로 강의했다.

목회자 자녀를 위한 지원도 이뤄졌다. 고요셉 목사는 목회자 자녀 참가자 286명의 등록비 약 5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루다미니스트리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목회자 자녀를 지원했으며, 봉사자 100여 명은 집회에 앞서 40일 동안 철야기도로 행사를 준비했다.

주성민 목사는 “다음세대가 살아날 길은 성령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라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북한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쓰임 받는 믿음의 일꾼으로 세워지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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