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13, 2026

남가주교협…“교계원로 및 지도자 초청 선상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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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항, 힐링과 섬김과 사랑의 시간

선상예배를 드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은목 목사, 이하 남가주교협)는 6월 11일(목) 남가주교계 원로 및 지도자 부부를 초청하여 롱비치항 Endless Dreams 선상 만찬회를 개최했다.

남가주교협 총무 최훈 목사 인도로 드린 예배는 양대연 목사 찬양인도, 다함께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찬송, 사도신경 신앙고백, 수석부회장 김대준 목사 대표기도, 부총무 유조이스 전도사 성경봉독, 회장 김은목 목사 설교, 다함께 찬송가 450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찬송 후,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송정명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회장 김은목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김은목 목사는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2-22)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동안 남가주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신 원로목사님과 장로님을 선상으로 모시게 되어 감사하기만 하다” 면서 “헌신하신 원로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계셨기에 오늘날의 남가주 교계가 존재하기에 마음속 깊이 존경하고 사랑하고 수고하셨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선상예배를 드리고 있다.

2부 순서는 선상에서 식사와 함께 서로 교제하면서, 김병호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남가주교협 증경회장 정완기 목사의 섹스폰 연주와 성경퀴즈 등 다양한 게임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제공하며 힐링과 함께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선상에서 레크레이션의 시간을 즐기며 힐링하고 있다.

이 행사에 오렌지카운티교협, 사우스베이지역교협,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미주성시화 운동본부, 남가주교협 이사회, JAMA를 비롯해 여러 단체의 원로목사와 교계 지도자 장로들이 참석했다.

남가주교협 증경회장 정완기 목사가 트럼펫을 연주하고 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송정명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남가주에서 50여 년을 목회하면서 지내왔는데 남가주 교협에서 이렇게 선상에서 식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은 처음있는 일” 이라면서 “김은목 회장이하 임원들과 준비한 손길들 위에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롱비치항구에서 Endless Dreams 배를 타고 3시간 동안 롱비치항구 인근을 순회하면서

맑고 푸른 바다를 바라 보면서. 그동안 목회하면서 받아 온 서로의 아픔과 상처에 대해 대화하면서 ‘힐링’과 ‘섬김’과 ‘사랑과 존경’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가주 교협은 지난 6월 3일 아로마센터에서 “샘 라이너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성대하게 개최하여 교계에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는데, 이를 두고 남가주 교협 회장을 역임했던 한 목사는 “이제 남가주 교계가 자리를 잡아 가는 듯한 모습이라”면서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LA한인회’, ‘LA평통’, ‘LA상공회의소’와 함께 ‘남가주교협’이 자리 매김을 한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정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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