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27, 2026

아프리카 선교네트워크 모임…“한국-아프리카 선교 협력 모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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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유학생·선교사 협력 플랫폼 논의
7월 23일,서울이주민선교협의회 개최

서울이주민선교협의회는 7월 23 서울글로벌비전센터(GVC)에서 ‘아프리카 선교네트워크 모임’을 개최하고 한국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선교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귀국 유학생 네트워크와 현지 교회 및 선교사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이주민선교협의회가 7월 23일 서울글로벌비전센터(GVC)에서 ‘아프리카 선교네트워크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한국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선교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귀국 유학생 네트워크와 현지 교회 및 선교사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글로벌비전센터 대표 문성주 선교사(서울글로벌비전교회 담임)는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하신 사람들을 다시 연결하시는 시간(Reconnecting the People God Has Already Prepared)’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문성주 선교사는 “21세기 선교의 핵심은 새로운 선교지를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하신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시 연결하는 것”이라며, 한국에서 공부한 아프리카 유학생들이 귀국 후 각국의 지도자로 성장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귀국 유학생 네트워크의 선교적 중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이영길 총장(우간대 쿠미대학교)은 한국과 아프리카의 교육 협력과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의 중요성, 그리고 교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만들어 갈 미래 협력 방향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모임에는 아프리카 선교사들과 선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지 선교 상황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에티오피아와 나이지리아 출신 유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한국 유학 경험과 귀국 이후의 비전, 그리고 한국교회와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단기 선교를 넘어 귀국 유학생, 현지 교회, 한국교회, 선교사, 교육기관이 함께하는 장기적인 선교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문성주 선교사는 “미래 선교는 사람을 세우고 관계를 이어 가는 선교”라며 “이번 모임이 한국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새로운 선교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문성주 선교사는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방문을 통해 귀국 유학생과 현지 교회, 교육기관 및 선교 지도자들을 만나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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