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23, 2026

“토마스선교사기념관 공사 본격 궤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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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작업 개시하며 건립에 박차
기념관 완공 때까지 기도와 성원 당부

백령도 두무진에 세워지는 토마스선교사기념관 공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부지 내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다.

예장합동총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토마스선교사기념관 설립 공사가 드디어 궤도에 진입하는 중이다.

토마스 선교사의 내한 일정 중 백령도 첫 기착지였던 두무진 경내에 세워지는 토마스선교사기념관은 7월 10일부터 부지 내 기존 건물 내부 철거 작업이 시작되면서 분주한 공정이 이어지고 있다. 내부 철거가 마무리 되는대로 본격적인 리모델링 작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공사현장을 관리하고 있는 두무진교회 김태섭 목사는 “공사가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이는 중”이라면서 “무사히 기념관 완공이 될 때까지 기도와 성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다.

공사가 본격화된다는 소식과 함께 후원의 손길도 계속 답지하고 있다.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덕현 장로)는 7월 19일 한성교회(최성헌 목사)에서 열린 제2차 순회헌신예배에서 토마스선교사기념관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덕현 장로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명예회장 김대하 장로 기도, 서울서교회남전도회 찬양, 최성헌 목사 ‘무익한 종’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덕현 장로는 토마스 선교사의 신앙과 생애에 대한 소개와 함께, 후원에 동참하는 취지를 회원들에게 설명했다.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은 기념관이 계획대로 완성되어 한국선교를 위한 토마스 선교사의 공헌과 희생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합심 기도했다.

연합회가 마련한 300만원의 후원금은 토마스선교사기념관건립위원회 회계인 한병지 장로에게 전달됐다.

한편 올해 7월 19일까지 모금된 기념관 건립 후원금은 총 3억 605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개인후원이 1억 439만 9500원, 교회후원이 2억 91만 4500원, 노회 및 기타 단체후원이 5520만 6000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건립위원장 태준호 장로는 “토마스선교사기념관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건축 공정에 박차를 가해 아름다운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아직 후원에 참여하지 못한 전국 교회와 노회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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