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13, 2026

열린문실버대학 2026 봄학기 종강예배…“새 힘을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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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봄학기 종강예배 드려
그림, 라인댄스, 노래 발표회
가을학기, 컴퓨터반 신설 예정

봄학기 종강예배를 드리고 가을학기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열린문실버대학’이 2026년 봄학기 종강예배를 드리며 그동안 열심히 연마한 실력을 뽐냈다.

부학장 박진호 장로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한 학기 동안 미술반을 통해 완성한 그림 전시는 특히 눈에 띄었다.

학생들이 한 학기에 걸쳐 완성한 그림들이 전시돼 있다.

그외, 노래교실과 라인댄스반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마지막 종강수업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1부는 종강예배, 2부는 시상식 및 발표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사장 양준호 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부학장 박진호 장로 인도로 드린 1부 종강예배는 다같이 찬송가 151장 ‘만왕의 왕 내 주께’  찬송, 김시진 장로 성경봉독, 이광훈 목사(LA열린문교회) 설교, 노혜숙 권사 찬송가 412장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 데서’ 특송(반주 주희정 집사),  다함께 찬송가 492장 ‘잠시 이 세상에 내가 살면서’ 찬송, 이광훈 목사 축도가 있은 후 박진호 장로 감사인사와 총무 이현주 권사 광고로 마쳤다.

김시진 장로가 성경봉독을 하고 있다.

이광훈 목사는 ‘새 힘을 얻으라’(사 40:31)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바라볼 때 새힘을 얻고, 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 인생의 비상을 얻으며, 영혼이 지치지 않고 시들지 않는 영적인 은혜를 누릴 수 있다”며 “오늘 종강예배가 있기까지 그동안 한걸음 한걸음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도의 날개, 믿음의 날개 위에서 마음껏 힘차게 비상할 수 있는 멋진 인생 후반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훈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박진호 장로는 감사 인사말을 통해 “한 학기 동안 실버대학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실버대학을 위해 후원이사, 식사봉사, 차량봉사 등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준 봉사자들에게도 감사한다”며 “다가오는 가을학기에서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학장 박진호 장로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총무 이현주 권사는 “지난 봄학기 동안 수업에 열심히 참가하여 삶에 활력을 얻은 학생들을 보며 오히려 더 감사했다”며 “가을학기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기도와 사랑으로 준비하는 실버대학의 모든 프로그램과 힐링을 만끽하시기 바란다. 또한 오는 가을학기부터 컴퓨터반을 신설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광고했다.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종강예배를 마친 후에는 친교실로 자리를 옮겨 시상식과 발표회를 가졌다.

개근상에는 김덕영, 김주화, 이영인, 김용규, 신마리아, 김사라, 김부선, 정근상에는 고영숙, 김캐롤, 이상채, 김루디아 등에게 수여됐다.

개근상 등 수상자와 감사장을 전달받은 후원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왼쪽부터)김캐롤, 김루디아, 이사장 양준호 목사, 김주화, 김부선, 김용규, 총무 이현주 권사, 이영은, 신마리아, 이상채.

또한 실버대학을 위해 여러모로 후원한 김용규, 장양숙, 김문희 , 이영은, 제니 남 등에게는 감사장이 전달됐다.

모든 학생들에게는 실버대학이 정성껏 마련한 선물이 전달됐다.

시상식을 마친 후에는 노래교실(지도 김미선 선교사)과 라인댄스(지도 이마가렛) 수강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어갔다.

노래 발표(지도 김미선 선교사) 순서가 진행되고 있다.

시상식과 발표회가 진행되는 동안 한켠에서는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배우며 완성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한 학기를 더욱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라인댄스(지도 이마가렛)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는 점심식사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도시락을 나누며 8월 21일 개강 예정인 가을학기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스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이사장 양준호 목사, 라인댄스 지도교수 Margaret Lee, 총무 이현주 권사, 미술교수 Mikki Lee, 노래 지도교수 김미선 선교사, 스마트폰 지도 Rosey Chang.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열린문실버대학은 여타의 실버대학과는 달리 모든 면에서 매우 품격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정성껏 섬겨주는 모든 스탭들의 정성어린 모습을 통해 자신들이 존중받는 느낌마저 들어 자존감까지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특별한 실버대학의 평생 재학생으로 남고 싶다. 벌써 가을학기가 기대되고 그리워진다며 아쉬움을 달랬다.

식사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도시락을 나누며 가을학기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한편 열린문실버대학은 만 60세 이상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으며 차량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셔틀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또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니어들이 원하는 과목을 매 학기마다 새롭게 개설하는 등 다양한 커리큘럼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열린문실버대학이 자랑하는 엄선된 야외행사(매 학기 2회)와 일류 호텔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점심식사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봄학기 야외행사로는 4월 중순 랭캐스터 파피꽃 파크와 바스케즈 바위공원,  5월 초 언더우드 패밀리 농장 ‘딸기밭’ 체험 등이 있었다.

한편 열린문실버대학 2026년 가을학기는 오는 8월 21일 개강예정이다.

▲열린문실버대학

–2026년 가을학기: 8월 21일 개강 예정(매주 금요일 1회)

-개설 과목: 성경, 음악역사, 노래, 영어 초(중)급반, 스마트폰 사용법반, 라인댄스, 미술, 컴퓨터(신설) 등

– 등록금: $50 //–장소: LA열린문교회(1218 S. Fairfax Ave., LA)

-문의: 818-455-3113(총무: 이현주 권사)

이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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