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회는 오직 주님! 오직 교회! 오직 성도뿐이었습니다”

LA열린문교회 박헌성 원로목사. 그는 목회자 중에 목회자다. 또한 신학자 중에 신학자다. 그의 내면 깊은 곳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다. 또한 가난하고 심령이 상한 영혼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이 있는 목회자다.
지난 33년 동안 LA열린문교회를 목회하고 지난 6월 은퇴한 박헌성 목사는 미주 한인교회에서 존경받는 목회자이자 신학자이자 저술가다.
그는 종교개혁자 요한 칼빈의 개혁정신을 목회 현장에서, 신학교육 현장에서 실천한 프로테스턴트 목회자다. 해외한인장로교 총회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지만, 전혀 정치적이지 않은 내유외강의 목회자다.
뉴스파워는 지난 6월 박헌성 원로목사의 은퇴와 원로목사 추대 소식을 보도하면서 서면으로 파워 인터뷰를 요청했다.
박 목사는 서면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나와의 영적인 싸움에서 이겨야만 다른 사람의 영적인 리더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목사의 폼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고백했다. 그렇다, “목사의 폼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그 말은 후배 목회자들이 꼭 귀담아 들어야 할 가르침이라고 여겨진다.

박 목사는 목사의 폼을 벗어나지 않기 위하여 “영적, 도덕적 일관성을 가지고 영력, 지력, 체력 보강에 최선을 다해 사역했다”며 “주님의 뜨거운 심장으로, 목양일념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민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이민목회의 독특성을 간파했고 철저하게 실전을 익히며 체득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나의 목회의 주된 관심사는 오직 주님! 오직 교회! 오직 성도! 뿐이었으므로 항상 가난하고 불쌍하고 소외된 자들을 먼저 섬기는 일을 우선했다. 그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먼 여행길에서도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아픈 성도들의 병상이었다. 연약한 사람들의 도움이 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고백한 대목에서는 오늘날 목회자들의 시선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었다.
박 목사는 어떤 목회자로 기억되고 싶은가. 묘비에 기록되기를 바라는 문구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나의 목회 키워드는 담대한 믿음과 사랑입니다. ‘주님이 함께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했다.
박 목사의 인터뷰 내용은 목회자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들에게 도전이 될 것을 확신하면서 전문을 올린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뉴스파워: 박 목사님, LA열린문교회 33년간의 목회사역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원로목사로 추대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소회를 말씀해 주시지요.
LA열린문교회를 개척한지 33년을 비롯, 목회자의 길을 걸어온 지난 50여 년 동안 하나님께서 말할 수 없는 은혜를 주셔서 법도 아니고 제도도 아닌 저 스스로 때를 정하여 명예로운 은퇴를 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헌신과 충성으로 섬김으로 천배 만 배의 복을 받는 것을 친히 목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목회의 큰 보람과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입니다.
뉴스파워: 한국은 물론 한인디아스포라교회에서 33년 간 사역을 하셨다는 것은 무척 드문 일입니다. 특히 해외 한인교회 목회는 한국보다 훨씬 어렵다고 하는데요. 평생 견지해 오신 목회철학이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는 좋은 성도들, 특별히 서울충현교회(김창인 목사) 미국 빌라델비아교회(조천일 목사) 출신인 이상채, 김덕영 장로님과 CCC(김준곤 목사) 출신 김경수 장로님 같은 목사보다 나은 훌륭한 장로님들 만나서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 일은 언제나 뭘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목사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의 문제는 목사에게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목사다운 목사가 되기 위해서 불철주야 힘썼습니다. 무엇보다 나와의 영적인 싸움에서 이겨야만 다른 사람의 영적인 리더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목사의 폼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적, 도덕적 일관성을 가지고 영력, 지력, 체력 보강에 최선을 다하여 사역하였습니다.
또한 주님의 뜨거운 심장으로, 목양일념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민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이민목회의 독특성을 간파했고 철저하게 실전을 익히며 체득했습니다.
뉴스파워: 목사님의 사역 마인드 중 가난한 사람 즉 스스로 일어설 힘이 없는 사람에 대한 긍휼의 마음을 갖고 대했다고 하셨습니다. 교회도 긍휼사역을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잠언 19장 17절에는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긍휼의 마음을 갖고 사역한 은혜와 간증이 많을 것 같습니다.
나의 목회의 주된 관심사는 오직 주님! 오직 교회! 오직 성도! 뿐이었으므로 항상 가난하고 불쌍하고 소외된 자들을 먼저 섬기는 일을 우선 하였습니다. 그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먼 여행길에서도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아픈 성도들의 병상이었습니다. 연약한 사람들의 도움이 되려고 최선을 다 했습니다.
뉴스파워: 목사님께서 미국으로 건너가셨던 1980년대 초반과 45년이 지난 지금 미주한인교회의 목회환경을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아야 할 것은 목회자의 소명의식과 목회의 본질, 교회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80년도와 지금은 삶의 질과 생활의 부요함이 엄청 달라졌습니다. 물질만능주의로 세상은 살기 좋아졌는데 참으로 예수 믿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나 지금이나 구원의 길은 오직 주님, 오직 교회 밖에 없으니까 구원 얻는 자를 날마다 더하고 복음의 터전을 넓히기 위해 목사는 목숨 걸고 소명의식과 영혼구원에 대한 사명의식에 충실해야 합니다. 목사와 교회는 빛으로 소금으로 사회의 모델이 되고 샘플이 되어야 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 목회자와 우리 교회가 세상과 구별된 거룩하고 경건의 능력이 있는, 목사다운 목사, 교회는 교회다워야 한다고 생각하며 세속화되지 않고 복음화 되는 삶을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뉴스파워: 목사님은 목회자이면서 신학자로서 많은 논문과 저술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2005년부터 2010년까지 IRUS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대 총장으로, 2012년부터는 제3대 총장으로 재직하시면 학교를 크게 발전을 시키셨습니다. 목회도 잘 하시면서 대외 사역도 잘 해오셨는데요. 목회자는 전도자, 학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을 실천해 오셨는데요. 여러 사역을 감당하시면서 자기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 학문은 교회와 목회를 위해서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목회의 방향은 굳건한 개혁주의 보수신학의 학문위에 영적으로 민첩하고 부르짖는 애통과 통회의 기도로 날마다 성령충만해서 자신을 성찰하며 기쁨으로 열정을 다하였습니다. 명쾌한 판단력과 통찰력을 가지고 담대히 나아가니 그에 따르는 결과 또한 아름다운 열매와 풍성한 결실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총회와 교계에서, 목회의 방향과 길에 대해서는 누구에게 가면 뚫리고 통한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새벽을 여는 명설교가이자 기도꾼이라는 소문은 주님을 향한 사랑과 충성심이 나의 목회를 그렇게 기도하게 했고 탁월한 리더십을 키우게 했습니다.

뉴스파워: 사모님과 가족 그리고 33년 동안 함께한 성도님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위로 누님 네 분 밑의 막내아들로 태어난 나는, 기도꾼 어머님의 정성어린 기도로 목사가 됐고, 평생의 삶과 목회를 함께 한 아내와 지금은 모두 출가한 세 자녀들이 모두 교회를 잘 섬기고 믿음의 삶을 살고 있음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는 가정보다 주의 일, 교회 일에 헌신하고 충성했더니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복을 주셨습니다. 저의 직계가족들 중에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고 번성케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33년 동안 함께 한 성도들은 너무나 귀하고 훌륭한 믿음으로 교회를 섬겨주셨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기쁨이자 자랑이요, 헵시바와 쁄라이고 시온이고 실로암이고 예루살렘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뉴스파워: 지금, 한국 교회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교회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도가 낮아지면서 전도하는 일도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해외 한인교회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만, 한국 교회, 위기의 한인디아스포라교회가 이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렇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위기는 언제나 새로운 축복의 기회가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성경의 본질을 찾으면 회복을 넘어 부흥과 축복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 교회,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원칙과 본질에 충실하면 다른 모든 것은 저절로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민교회의 역할이 조국 한국과·해외 이민동포들·다민족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굳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위해서 서로 힘을 합하면 교단을 뛰어넘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의 유수한 교단들과 신학교들과의 연대를 끊임없이 결성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은 이민 교회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이 일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뉴스파워: 한국의 신학교들은 한국 교회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학생모집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주요 교단 신학교들도 경쟁률이 떨어지고 있고, 심지어 미달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학대학원생이나 젊은 목회자들 중에는 사역을 포기하고 일반 직업을 구하는 일도 있습니다. 다른 직업을 갖는 것을 뭐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목회자들에게 어떤 당부를 하시겠습니까?
신학교와 교회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돌이켜봐야 하는 것은 우리가 세상을 탓하며 신학교 본질을 벗어나 너무나도 비즈니스화 되고 있지는 않은지, 정말 주의 종 목사를 만들기 위해서 투자했는가 물어봐야 합니다. 목사 하나라도 제대로 만들었다면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좀 더 겸허히 사명에 충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민생활의 어려움에 상처 입고 지쳐있는 교포들과 성도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며 예배, 교육, 선교, 봉사의 삶을 훈련해감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성도다운 성도로 세우며, 세상을 뛰어넘어 목사다운 목사가 되기를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뉴스파워: 한국에서는 지금 유신진화론 논쟁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를 위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에 대한 반대운동이 활발합니다. 다원화된 사회에서 기독교 가치를 지킨다는 것이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특히 차별금지법이라는 용어가 주는 인권 옹호 이미지로 인해 한국 교회 동성애 반대운동이 비기독교인들에게는 한국교회가 오히려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것 같은 이미지를 주기도 합니다. 이런 갈등을 겪고 끝내는 동성혼이 허용되었고, 젠더 갈등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미국의 상황과 함께 한국 교회에 지혜를 들려주십시오.
한국에서는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동성애 동성혼을 합법화하려고 하고 심지어 교회의 선교를 막으려고 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동성혼이 허용되었고, 젠더 갈등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 당시에도 성경을 떠나 종교적 사회적 타락이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 종교개혁자들은 “하나님 말씀에 따른 개혁(Reform according to the Word of God)”을 했습니다. 종교개혁은 성경 속의 신앙의 원천으로 돌아가고자 했습니다. 그리하여 교회와 사회를 정화하고 개혁하고자 하였습니다.
우리가 믿는 개혁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출발하여 삶의 총체적 현실 가운데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선포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역동적 변혁의 신학입니다. 따라서 한국 교회는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순종하고, 성경이 금하는 것을 외치면서 다시금 교회와 사회의 총체적 변혁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뉴스파워: 한국 교회뿐만 아니라 해외 한인디아스포라교회들에서도 보수와 진보 이념추구 목회자와 성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회 설교 강단에서까지 정치적인 목소리가 그대로 전달되기도 합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정치적 이데올로기가 성경보다 우위에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목회자들이 폴리티컬처치의 위험성을 어떻게 경계할 수 있을까요?
우리 그리스도인은 기독교와 정치와의 관계에서 대립자가 아니라 상호협력자가 되어야 하고, 종속자가 아닌 주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마지막에 하나님 나라의 충만한 공의가 실현될 것을 기대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책임의 일부로서 참된 변화와 개혁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목회자들도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정치적 차원에서도 청지기직을 수행해야 합니다. 정치는 그리스도인의 소명인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선지자적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약 시대의 선지자들은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정의와 자비를 요구하신다고 선포했습니다. 국가와 정치가 정의 사명을 소홀히 할 때 그 본연의 사명을 다하라고 촉구하고, 대항자가 아닌 변혁자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정치를 구현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뉴스파워: 은퇴 후 IRUS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직과 세계 선교사역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학교 소개와 선교사역을 소개해 주시겠어요?
지난 1987년부터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에서 교수로 섬기다가 2003년에는 부총장으로, 2005년에는 총장으로 지금까지 섬기면서 한인신학교들의 지리멸렬한 존폐위기 현실에서도 탁월한 학교의 발전을 이뤄냈고 수많은 목회자를 배출하며 후배양성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IRUS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은 미연방교육부 및 대학인준협회(CHEA) 산하 기독대학 인준기관인 ABHE(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로부터 인준 받았으며, ATS(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의 정회원 기관입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국 BPPE로부터 인가되어 D.Min, Ph.D까지 정식 학위를 수여하는 정식 대학교입니다.
본교는 본국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장봉생목사) 인준과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장 김기섭 목사) 직영 신학교로서 M.Div 졸업생은 총회 강도사 고시를 거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와 세계예수교장로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사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군목으로 지원하여 사역할 수 있습니다. M.Div. 과정의 목사후보생에게 전액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수업이 가능하고 모든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는 English Track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과테말라에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서 브라질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곳에 선교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하며 WMS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한국과 미국 총회, 노회의 여러 선교기관과 함께 연합하여 오대양 육대주에 나와 있는 이민교회와 선교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직접 발로 뛰며 어려운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뉴스파워: 어떤 목회자로 기억되고 싶으십니까? 묘비에 새겨지고 싶은 문구가 있습니까?
나의 목회 키워드는 담대한 믿음과 사랑입니다. “주님이 함께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뉴스파워: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말씀과 기도제목을 소개해 주십시오.
주님을 위해 평생 생명 바쳐 사랑하고, 충성하다가 주님 앞에 어엿이 서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목사의 길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가기를 원합니다. 그때까지는 일말의 주저함없이 교회와 교계, 그리고 성도들을 사랑으로 품으며 섬기고 기도할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살아온 날의 은혜와 살아갈 날의 축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박헌성 원로목사 프로필]
박헌성 원로목사는 총신대학교(B.A)(1980), 미국 개혁장로회 신학대학원 졸업(MD.vi.)(1984), 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 졸업(Th.M.)(1987),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원(Ph.D.)(1992)을 졸업했다.
서울남영동교회(조동소 목사) 중, 고등부 교사, 주일학교 디렉터, 대한민국 해병대(1976-1978), 서울전농교회(현명길 목사) 교육전도사(1978-1981), 서울 장충교회서 홍주희와 결혼 후 유학 차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개혁장로회 신학대학원 졸업(1981-1984), 미션힐장로교회(송용걸 목사) 교육전도사, 교육목사(1981-1984),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 가주노회에서 목사안수 임직(1984)을 받았다.
UC Irvine 대학교 KCF 캠퍼스 사역목사(1983-1984), 리폼드 신학대학원 입학, 졸업(1985-1987), 라성빌라델피아교회(조천일 목사) 부목사(1987-1993), IRUS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1987-2020),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졸업(1989-1991)하고, 1993년 LA열린문교회 개척 설립하고 LA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을 이끌었다.
박헌성 원로목사는 세계예수교장로회 서가주노회장(1996-1997), 한미교회 선교 100주년 기념 공동대회장(2004-2005), IRUS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2대 총장(2005-2010), 제32회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장(2008-2009), 세계예수교장로회 WMS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2011-2014)을 역임했다.
현재 세계복음신문(World Gospel Times) 창간, 발행인(2019-현재), IRUS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제3대 총장(2012-현재)으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최고의 은혜 외 32권, 다수의 논문이 있다. 특히 전 10권으로 엮은 ‘한글과 영어로 읽는 개혁주의 한영설교집’은 영어권 이민 다음세대에게도 유익한 설교집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