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15, 2026

PCUSA…“아동 포함한 트랜스젠더 관련 수술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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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회 총회서 441 대 30 압도적 통과
많은 기독교인들, 우려의 목소리 높여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위스콘신주 밀워키(베어드센터)에서 열렸던 미국장로교(PCUSA) 제227회 총회 장면.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위스콘신주 밀워키(베어드센터)에서 열렸던 미국장로교(PCUSA) 제227회 총회에서, 아동을 포함한 트랜스젠더 관련 수술을 지지하는 안건을 441대 30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이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로 만드신 창조질서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교단 측은 이를 ‘gender-affirming care(성확정의료)’라고 명명했다. PCUSA는 “출생 시 지정된 성별과 자신의 성 정체성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성별 불일치나 고통을 겪는 수많은 트랜스젠더, nonbinary(반 남여 이분법적 성별 정체성), 그리고 성별 다양성을 지닌 gender-expansive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의학적으로 필요하며 증거에 기반한 조치”라고 설명한다.

반면, 비판론자들은 이러한 행위가 하나님이 부여한 개인의 진정한 성 정체성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기독교 작가 버질 워커는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BGEA) 공식 간행물인 디시전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성경은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 모호하지 않다.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자신의 작품이 매우 좋다고 말씀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창 1:27, 31)”며 “더 이상 그렇게 말할 수 없는 교회는 자신이 섬긴다고 주장하는 분의 말씀 듣기를 멈추고, 자신이 복음을 전하러 보내진 문화의 흐름을 따라가기 시작한 것과 다름없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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