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25, 2026

전국장로회연합회 수련회…“본질 충실한 장로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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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부터 2박3일간, 2500명
예배와 특강, 기도로 영성 다져
이해중 회장 “부흥의 은혜 소망”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제55회기 하기부부수련회를 열고, 장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이하 전장련)가 제55회기 하기부부수련회를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캄비발디파크에서 개최했다. 수련회에는 장로 부부 2500여 명이 참석해, 장로의 사명을 되새기며 교회 안에서 본이 되는 장로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회장 이해중 장로는 “시대가 변할수록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장로의 사명과 책임을 더욱 굳게 붙들어야 한다. 강사님들의 말씀 선포를 통해 성령께서 우리 모두의 심령 가운데 역사하시고, 참석자 모두가 영적 회복과 부흥의 은혜를 경험하길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수련회는 예배와 부흥회, 특강 등 말씀을 묵상하고 영성을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이해중 장로가 인도했으며, 총회장 장봉생 목사 설교,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장봉생 목사는 ‘멘토 바나바’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나바와 같은 본이 되고 위로하는 사람이 되라”고 권면했다.

저녁 심령부흥회는 증경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각각 설교자로 나서 은혜를 끼쳤다.

특강 강사로는 최석환 목사(공항벧엘교회) 김지혁 목사(명문교회) 박성규 총장(총신대) 이풍인 목사(개포동교회) 최성은 목사(새벽을여는교회) 고석찬 목사(대전중앙교회)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박노섭 목사(삼광교회) 김정두 목사(완도선교교회) 김영우 목사(혜림교회) 이재훈 목사(다건연세내과의원 대표원장) 등 11명이 나섰다. 두 차례 은혜의 시간에는 진용훈 목사(성림교회)와 노원석 목사(인천제2교회)가 메시지를 전했으며, 새벽기도회는 김종철 목사(큰빛교회)가, 폐회예배는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설교자로 나섰다.

수련회는 뜨거운 말씀 선포와 함께 기도와 찬양 열기도 뜨거웠다. 참석자들은 심령부흥회와 새벽기도회 시간에 전장련과 국내외 선교, 미래자립교회 등을 위해 간절히 합심해 기도했다. 매 집회마다 특송과 특주 순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했다. 또 총신대 기숙사 신축 및 경북신도청교회 설립 후원과 장로신문 활성화를 위한 헌금 시간을 가졌으며, 교단을 섬기는 마음으로 장로신문사(3000만원 후원)를 포함해, 경북신도청교회 건축, 총신대 기숙사 건축, 토마스선교사기념관 건립, (사)성산푸른초장, (사)IDEA세계선교회, 한국섬마을선교회 등에 총 58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별순서로 총회 여성강도권 헌법개정 노회 수의 저지 운동에 힘쓴 류재양 권영식 정채혁 장로, 임종구 이길찬 목사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폐회예배 때는 전장련의 다짐과 총회 발전을 기원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에서 전장련은 △성경과 총회 헌법 및 장로회 정치 신경과 교의를 수호하기로 다짐 △정치부가 법과 원칙에 따라 헌법개정 절차법을 준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 △여성강도사제도 헌법개정을 강력히 반대 △항존직 정년연장 헌법개정을 강력히 반대 △총회 모든 조직에 목사 장로를 동수로 구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 △총회 임원선거에 러닝메이트 제도 도입을 강력히 반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반대했다.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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