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4, 2026

꽃처럼 어여쁜 사모들…“은혜 속 사명 다시 붙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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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깊은 예배와 쉼이 있는 문화 탐방
사모들 “소통 전문적 세미나” 요청해

예장합동 총회교육부는 3월 16일-18일까지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제16회 총회목회자사모세미나’를 개최했다.

예장합동 총회교육부(부장 이경조 목사)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제16회 총회목회자사모세미나’를 개최하고, 말씀과 문화 탐방 등으로 사모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했다.

올해 세미나는 ‘일어나서 함께 가자’를 주제로 전국에서 모인 120여 명의 사모가 참석해 함께 예배하고 교제했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사모들은 하나님의 위로가 담긴 말씀과 예배,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광 등 작은 행복에도 큰 기쁨을 느꼈다.

개회 예배에서 인천제2교회 이건영 목사는 ‘오직 예수’라는 제목이라는 설교를 통해 “값을 매길 수 없는 하나님의 목숨값으로 얻은 귀한 인생, 특별히 예수님께서 사모로 불러주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가치만큼 자신을 존귀하게 여기며 맡겨진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튿날 새벽 예배는 천종민 목사(성문교회)가 “모든 일에 신중해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그 직무를 다할 때,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의의 면류관이 예비 돼 있을 것임을 믿고 사모로서의 사명을 다하라”고 목회자의 옆에서 늘 수고하는 사모들을 격려했다.

같은 날 저녁부흥회에서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는 ‘기도와 헌신의 여인 한나처럼’이라는 제목으로, 목회 현장에서 사모로서 역할을 감당하며 겪는 숱한 고난을 위로하며 하나님께 받을 더 큰 축복과 영광을 사모할 것을 권면했다.

마지막 날 새벽 예배에서 조준환 목사(구미상모교회)는 “하나님께서 아가서에서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 부르실 그날까지 비록 겨울의 추위가 닥치고 비가 내리더라도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는 때가 이를 것을 믿으며 주님과 함께 일어나 사명의 길을 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사모들은 하나님의 위로가 담긴 말씀과 예배,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광 등 작은 행복에도 큰 기쁨을 느꼈다.

이경조 목사는 “이번 세미나가 참석한 사모님들에게 은혜의 자리, 눈물의 자리, 그리고 온전한 회복의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사역의 고단함도, 내일의 염려도 잠시 내려놓으시고 오직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직접 체험하고, 이 세미나를 통해 얻은 위로와 기쁨시 사모님들의 삶에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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