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5, 2026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회장 이∙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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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신임회장 엄규장 목사 취임
엄규응 목사 시집 ‘길’ 출판기념회

이∙취임예배와 함께 엄규응 목사 시집 출판기념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으로부터 네 번째)신임회장 엄규장 목사와 시집출판 엄규응 목사.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회장 이∙취임예배와 함께 엄규응 목사 시집 출판기념회가 3월 14일(토) 오전 11시 LA한인타운 평화교회(김은목 목사)에서 개최됐다.

차기학 부회장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다함께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가 351장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찬송, 유의근 목사 대표기도, 송택규 목사 설교, 맥아더중창단(지휘 이데이빗 목사) ‘어둔밤 마음에 잠겨’ 특별찬양이 있은 후, 정시우 목사(98세) 축도로 드렸다.

송택규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송택규 목사는 ‘놀라운 기적'(삼상 17:45)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회장 이∙취임예배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보듯이 외형적인 모습보다 누가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느냐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나눠진 것처럼, 하나님 제일 중심주의로 나아가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당부했다.

제29대 회장 심진구 목사 이임사와 제30대 회장 엄규장 목사의 취임사가 있은 후, 김회창 본회 지도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맥아더중창단이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이어진 엄규응 목사 시집 출판기념회는 엄규응 목사 인사말과 시낭송이 있은 후, 남가주한인목사회 증경회장 김정한 목사, 한국칼빈대학교 전 총장 김재연 목사, 재미시인협회 고광이 이사장, 본지 사장 정요한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앤드류 김 LA시장 후보와 샘신 가주 제26지구 상원의원 후보도 축하의 인사말을 각각 전했다.

고광이 이사장은 “엄 시인은 목회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삶이 분리되지 않는다”며 “그의 시는 고백이고 찬송이며, 또한 이 시대 모든 현대인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다”고 말했다.

정요한 목사는 “오랜 동갑내기 친구 동료 목사인 엄규응 시인이 새로운 시집 ‘길’을 출간하게 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엄 시인의 시를 읽노라면 시의 현장이 눈앞에 그려지는 생동감과 현장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회장 엄규장 목사는 5형제 모두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엄 목사의 모친 고 김복수 권사는 걸어다니는 성경책이라 할 만큼 성경과 찬송가를 줄줄 외웠는데, 모친의 영향으로 5형제 모두 목회자가 되었다고 한다. 엄규장 목사(기독군인회 30대 회장), 엄규응 목사(시인), 엄규서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제49대회장), 엄규석 목사(오렌지카운티에서 목회), 엄규남 목사(텍사스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회장 이∙취임예배 및 엄규응 목사 시집 ‘길’ 출판기념회]

신임회장 엄규장 목사가 이임 심진구 목사(왼쪽)에게 감사패 전달.
시집 ‘길’ 출판기념회서 감사 인사말을 전하는 시인 엄규응 목사.
고광이 재미시인협회 이사장 축사.
앤드류 김 LA시장 후보 축하 인사말.
샘신 가주 제26지구 상원의원 후보 축하 인사말.

정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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