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4, 2026

[차용조 목사 칼럼] “브라질로 불어온 복음의 뜨거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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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로 불어온 복음의 뜨거운 바람”

GAWPC 브라질노회장 차용조 목사(반석교회).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산하에 브라질노회가 2025년 4월 브라질 상파울에서 창립됐다.

일년 남짓 시간이 지나는 동안 목사 선교사 8가정과 평신도 선교사 5가정 총 13가정이 창립 회원으로 세워졌고, 올 봄노회에서 손동철 목사 가정이 가입하여 총 14가정이 됐다.

돌아보건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노회를 꾸려왔다. 노회설립에 애써주신 총회장님과 임원들, 총회 산하 WMS 세계선교회 이사장님 이하 임원들, 그리고 브라질을 친히 방문하여 노회 설립과 선교지 방문 등 힘써주신 총회 산하의 여러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족한 종이 브라질에 GAWPC 산하 브라질노회를 설립한 취지는 다름이 아니다. 브라질에는 목사나 선교사로 파송받아 섬기고 헌신한 1세대 사역자들이 많은 수고와 섬김과 헌신으로 괄목할만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 오셨다. 이들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1.5세나 2세 즉 MK, PK 들 가운데 사역자로 헌신한 헌신자들이 많이 배출됐다.

1세대 선교사인 강성일 목사의 연구를 참고하면 2025년 기준 약 86명의 사역자들이 배출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다양한 이력과 현지 신학교에서 수학했으나, 교회 사역현장에서의 체계적인 관리나 코멘트 부족 등으로 목사로 혹은 선교사로 안수받지 못하고 사역자의 길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도 생겼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러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현장에서 자리잡게 할 수 있게 할까를 기도하던 중 감사하게도 GAWPC 의 부름을 받고 불어온 “복음의 뜨거운 바람”을 받아 위와 같이 동역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GAWPC 브라질노회는 이러한 꿈을 가지고  출발했기에 새싹과 같은 가슴 뜨거운 목사, 선교사 뿐만 아니라, 평신도 선교사 중 의사, 치과의사, 사업가 등 매우 다양하다. 이들이 주 앞에서 섬길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고 부모세대로부터 이미 사역의 전반에 대해 익숙하게 훈련돼 있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브라질노회 노회장으로 부름받은 필자의 사명은 이러한 꿈이 있고 훈련돼 있는 노회 산하의 젊은 선교사들과 기도와 물질로 섬길 좋은 선교사를 찾는 교회들을 서로 연결하는 데 있다. 이곳에는 이미 현장을 주도할 인재들이 많이 준비돼 있다. 이에 신실한 선교사를 찾는 총회 산하의 교회들이 선교지로 브라질을 꿈꿔 주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

브라질은 가히 선교의 교두보다. 사용하는 브라질어는 세계 9개여 국에서 사용중이라서 브라질에서 훈련받은 선교사들이 남미 전체로, 또 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로 흩어져 힘있게 사역중이다. 브라질노회 멤버인 김혜란 선교사와 아들 김성순 선교사 가정은 브라질 GP의 대표로 섬기면서, 선교훈련센터를 운영하며 남미 헌신자들을 선교사로 훈련하여 파송하고 있다. 브라질 선교사들은 선교지 교회로서 뿐만 아니라 또다른 선교사를 훈련하여 계속해서 파송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최근 노회 산하의 실로암선교회가 곧 발족을 앞두고 있는데 이 역시 젊은 노회원들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의료선교팀이 꾸려져 지속적인 사역을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의료기기 구입 자금을 위한 총회 산하 WMS 세계선교회 이사장 나정기 목사님의 마중물은 브라질 현장의 모든 노회원들을 감동시켰다. 이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총회 산하 교회들이여!

하나님의 나라 복음의 바람이 남미 브라질에 불어 오도록, 그리고 그 바람이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 남미 대륙으로, 아프리카로, 아시아로, 유럽으로 온 세상을 덮을 수 있도록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작은 날개 짓을 보태주시길 간절히 호소한다.

  • 파송할 선교사를 찾고 계시다면 브라질노회를 주목해 주십시오. 여기 준비된 헌신자들이 있습니다(연락처: 5511-9-77571-4689, 카톡 아이디 chagogi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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