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김기섭 목사∙목사 부총회장 임인철 목사 선출
예장합동,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친선사절단
6월 2-4일, LA열린문교회, 힐튼 LA 컬버시티에서
6월 4일, 희년기념 선교사 초청 샌디에고 선교축제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이하 GAWPC)는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 교회 중심’의 신본주의 총회로서, 오대양 육대주 해외 이민교회와 세계교회를 아우르는 총회로 자리매김하며 날로 발전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열방을 향한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37개 노회 산하,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500여 한인디아스포라교회와 목사 1000여 명이 소속돼 있는 GAWPC 제50회 희년총회가 6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LA열린문교회(박헌성 설립목사, 이광훈 담임목사)와 힐튼 LA 컬버시티에서 “다음 세대와 함께, 영적 지경을 넓히는 교단”(시 78:4) 주제로 열리고 있다.
2일(화) 첫날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총회는 개회예배, 성찬예식, 회무처리와 총회장 취임으로 각각 나뉘어 진행됐다.

LA사랑의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서기 강은덕 목사(가주노회)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다함께 예배부름과 기원, 찬송가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찬송, 장로부총회장 이영근 장로(대서양노회) 기도, 회록서기 임인철 목사(라스베가스노회)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지휘 양두석 장로, 반주 김애경, 피아노 주희정) ‘은혜’ 찬양, 부총회장 김기섭 목사(서가주노회) 말씀선포와 기도, 회계 김춘경 장로(가주노회) 헌금기도, LA사랑의교회 에즈마이야팀 ‘그날(One Day)’ 헌금특송, 총무 김우현 목사(다음세대노회) 광고, 다함께 찬송가 482장 ‘참 즐거운 노래를’ 찬송한 후 증경총회장 강득영 목사(연합노회) 축도로 드렸다.
김기섭 목사는 ‘다음세대와 함께, 영적 지경을 넓히는 교단’(시 78:2-8)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성경에서 50년은 희년이다. 묶였던 것이 풀리고 잃어버렸던 기억들이 회복되고 종이었던 자들이 자유를 얻는 의미있는 해다”며 “그러므로 우리는 50년 역사 앞에 우리 교단의 오래된 역사를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를 왜 여기까지 인도하셨는지, 다음 50년을 향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사명은 무엇인지를 먼저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지금 이민 한인교회는 중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 1세대와 달리 다음세대들은 전혀 다른 문화와 교육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 자녀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단순히 세상의 유혹 때문인지, 신앙의 본질이 아닌 형식만 물려주기 때문은 아닌지 질문해봐야 한다“며 “이스라엘의 실패와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게 해야 한다. 이것이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의 목적이고 이민교회 존재의 이유다. 다음세대는 우리 교단에게 주신 선물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단은 ‘다음세대와 함께, 영적 지경을 넓히는 교단’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교단 50년 역사는 끝이 아닌 다음 백년을 향한 새로운 시작이다. 다음세대들이 가슴깊이 하나님을 새겨준 교단이라고 고백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 교단의 사명이고 존재 이유다”고 강조했다.

증경총회장 이종식 목사(뉴욕노회) 집례로 시작된 성찬예식은 다함께 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1, 4절 찬송, 부서기 박한기 목사(위싱턴노회) 기도, 집례자 성경봉독(삼하 9:7-8)과 ‘하나님의 은혜로운 식탁에 초대된 것을 기억하세요’ 제목의 말씀선포, 수찬위원(김광남, 김기현, 김덕길, 김문근, 김영명, 김진상, 나의순, 박광수, 박영백, 송제호, 장케빈, 조상윤, 차민석, 최방락, 최영의, 홍영일)들의 분병분잔, 다함께 찬송가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찬송을 한 후 증경총회장 정우용 목사(워싱턴노회) 축도로 마쳤다.
이어 총회장대행 박헌성 목사(가주노회) 사회로 회무처리와 총회장 취임식이 이어졌다.

서기 강은덕 목사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목사총대 265명, 장로총대 112명, 총 377명 참석으로 개회 정족수 성수를 확인한 후 박헌성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총회준비위원장 성요셉 목사(서가주노회)의 환영사, 서기 절차보고, 공천부 보고가 있었다.

성요셉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제50회 총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교단을 붙드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는 감사의 자리이며, 동시에 앞으로의 50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소망의 자리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우리가 분명히 보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게 될 것으로 믿으며, 제50회 총회라는 뜻깊은 이정표 앞에서 귀한 걸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총대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절차보고는 유인물 대체 동의, 재청, 가부를 물어 유인물대로 받기로 했다.

공천부(부장 홍명철 목사(뉴욕노회, 서기 김조나단 목사(서가주노회)는 아래와 같이 제50회 총회 임원을 보고하니 동의, 재청으로 가결했다.

▲총회장: 김기섭 목사(서가주노회) ▲목사부총회장: 임인철 목사(라스베가스노회) ▲장로 부총회장: 유성환 장로(가주노회) ▲서기: 김곤 목사(동부노회) ▲부서기: 강일성 목사(워싱턴노회) ▲회록서기: 김우현 목사(다음세대노회) ▲부회록서기: 박기덕 목사(남가주노회) ▲회계: 김춘경 장로(가주노회) ▲부회계: 장케빈 장로(서가주노회) ▲총무: 정승룡 목사(오렌지카운티노회)
공천부 보고가 있은 후 신구임원교체, LA사랑의교회 여선교회원의 휘장분배, 신임총회장에게 스톨, 헌법, 의사봉, 명패가 전달됐다.

총회장 취임인사가 있은 후 예장합동 장봉생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서기 김용대 목사,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 신종철 목사,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 전 미주노회 복구위원장 허활민 목사)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의 인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50년 역사의 총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증경총회장 박헌성 목사에게는 공로패가, 장소 제공과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섬겨준 LA열린문교회를 대표해 이광훈 담임목사에게는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신임총회장 김기섭 목사가 최기성 목사(뉴욕노회) 광고위원과 정찬군 목사(오렌지카운티노회) 출석위원을 각각 지명한 후 회의록 채택은 유인물대로 받기로 동의, 재청, 가부를 물어 유인물대로 받기로 했다.

황광호 목사(워싱턴노회)가 정회기도를 한 후 신임총회장이 정회를 선포하며 첫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한편 3일(수)에는 새벽 6시에 새벽예배(LA열린문교회), 오전 9시부터 회무처리, 오후 7시부터 총회 산하 WMS세계선교회 선교의 밤이 계속된다.
4일(목)에는 새벽예배와 파회예배가 예정된 가운데 오후에는 제50회 희년기념 샌디에고 선교축제를 열어 세계 각처에서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총회 기간 중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 LA열린문교회(박헌성 설립목사, 이광훈 담임목사), 이레교회(나정기 목사), IRUS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재단이사장 나희자 박사, 주안에교회(이충환 목사)가 각각 섬긴다.
비총대 회원 수요관광은 둘로스교회(서보천 목사), 늘새론교회(강은덕 목사), 예향교회(류진욱 목사)가 후원한다.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 제50회 희년총회]














[GAWPC 제50회 총회 공동 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