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고신·대신·합신 임원간담회

개혁주의 신학을 근간으로 하는 4개 장로교단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고, 한국교회 발전을 도모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총회장:장봉생 목사), 고신 총회(총회장:최성은 목사), 대신 총회(총회장:정정인 목사), 합신 총회(총회장:김성규 목사) 임원들은 4월 9일 합동 총회회관에서 4개 교단 간담회를 가졌다. 교단 임원들은 예배와 간담회를 통해 신학 정체성을 같이하는 형제교단으로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힘써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예배는 대신 총회장 정정인 목사가 인도했으며, 합신 총회장 김성규 목사 기도, 합동 총회장 장봉생 목사 설교, 고신 총회장 최성은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장봉생 목사는 ‘담대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께서 예루살렘 감옥에 갇힌 바울에게 ‘담대하라’고 하셨고,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많은 핍박과 환란을 겪는 백전노장이었지만, 바울에게는 주님의 이 말씀이 필요했을 것이고, 그리고 주님의 말씀으로 인해 담대해지고 힘을 얻었을 것”이라며, “주의 말씀에 능력이 있다. 4개 교단 임원들도 이 말씀에 힘입어 담대히 교단을 섬기고, 나아가 한국교회를 잘 섬기자”고 권면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AI와 주일학교 교육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주제로 의미 있는 발제와 토론 시간을 가졌다. 고신 사무총장 제인호 목사는 ‘AI 시대, 한국교회의 응답-교단이 주도해야 할 AI 무브먼트’라는 제목으로 AI 시대 교단의 역할을 제안했으며, 합동 교육개발원 노영주 원장은 합동 총회 외에 타 교단 주일학교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하나 바이블’ 교육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발제 내용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교단 차원의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기독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