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25, 2026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한인원로목사 부부 초청 ‘추석맞이’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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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오찬, 원로목사 초청교회 많아져
100여 명 참석해,  남가주샬롬교회에서

추석맞이 감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회장 이상기 목사)는 9월 24일(목) 오전 11시 남가주 샬롬교회(김준식 목사) 본당에서 한인원로목사 부부들 초청 ‘추석맞이’ 감사예배를 드렸다.

남가주 교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로, 원로목사들의 마음을 더욱 풍요하게 했다.

남가주샬롬교회에서 원로목사들을 초청하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날 감사예배는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총무 최영봉 목사 인도로 다함께 찬송가 595장 ‘나 맡은 본분은’ 찬송, 신원철 목사 예배를 위한 대표기도, 회계 정삼회 목사 성경봉독, 김준식 목사 설교 순서로 드렸다.

김준식 목사는 ‘설교의 권위’(마7:28-29)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의 삶은 평생 설교를 위해 준비하며 사는 삶”이라면서 “설교를 통해 말씀이 전해지고 그 살아있는 말씀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적인 설교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김준식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김 목사는 영국과 미국의 유명한 설교자와 한국교회 성장과 부흥으로 세계적인 교회로 발전시킨 한경직 목사와 조용기 목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진 합심기도회는 남가주교협 수석 부회장 김대준 목사 인도로 남가주교협 부회장 송금관 목사가 “미국을 위하여”, 부회장 이충희 목사가 “한국을 위하여” 김대준 목사가 “남가주 교계를 위하여” 등의 각각의 제목으로 기도를 인도했다.

원로목사들로 구성된 원로목사 중창단이 찬양을 하고 있다.

특별찬양은 남가주한인원로목사 중창단, 원로목사 하모니카 합주단이 “뻐꾹 뻐꾹 뻐꾹새”, “나의 살던 고향은” 등 추석을 맞이하여, 고국을 그리고, 고향을 그리워 하며, 가족들을 사랑하는 노래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날 만 97세 정시우 목사는 찬양을 하고, 피아노 연주를 하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 다시한번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원로목사회장 이상기 회장의 인사말씀과 남가주교협 회장 김은목 목사의 감사말씀이 있은 후, 서기 임영호 목사의 광고와 다함께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을 찬양한 후, 원로목사회 증경회장 92세 이태환 목사가 축도로 마쳤다.

예배를 드린 후에는, 남가주샬롬교회 친교실에서 교우들이 Home Made한 정성어린 오찬과 함께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

샬롬교회 교우들이 홈메이드한 식사를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여러 가지 활동이 여의치 않았지만, 제85대 이상기 목사 회장 취임 후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목회자들의 호응을 받으면서, 남가주샬롬교회(김준식 목사)를 비롯하여 충현선교교회(국윤권 목사),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 등 많은 교회에서 그동안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수고한 원로목사들을 위해 따뜻하고 마음에 담긴 사랑의 식사를 제공하고 싶다는 교회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감사한 소식들이 많이 있다고 했다.

정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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