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26, 2026

한장총 ‘제18회 한국장로교의 날’…“다시 코람데오 신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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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본질 회복과 장로교 연합 강조
다음세대와 세계선교 비전 선포해

한장총 ‘제18회 한국장로교의 날’이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를 주제로 지난 7월 12일 인천 청운교회에서 개최됐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 한장총)가 ‘제18회 한국장로교의 날’을 개최하고, 교회의 본질과 신앙의 회복, 다음세대를 향한 사명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를 주제로 지난 7월 12일 인천 청운교회(강대석 목사)에서 개최된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강대석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정정인 목사(대신 총회장)의 기도, 청운교회 글로리아성가대의 찬양, 권오삼 목사(보수 총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가 설교를 전했다.

‘우리가 흘려야 할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만석 목사는 나라와 민족, 다음세대와 이웃, 그리고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회장 이선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용승복 장로(회계)의 봉헌기도와 김소의 권사(청운교회)의 봉헌찬송 후 주제기도가 이어졌다.

주제기도는 ▲한국교회의 회개와 영적 부흥 ▲나라와 민족의 평안과 복음적 통일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 및 선교적 사명 ▲다음세대와 학원복음화 ▲사명과 비전 선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도는 가성현 목사(합동동신 총회장), 신동진 목사(고려개혁 총회장), 양은화 목사(개혁선교 총회장), 우상용 목사(한영 총회장), 김안식 목사(웨신 총회장)가 각각 인도했다.

예배는 안상운 목사(호헌 총회장)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진 뒤 권순웅 목사(직전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기념식은 신용현 목사(개혁개신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표회장 이선 목사의 대회사와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 시상, 축하 순서, 비전선언 및 파송이 이어졌다.

이선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한국 장로교회가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개혁주의 신앙을 생명처럼 붙들고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다시 코람데오 신앙을 새롭게 다짐하고자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회복하는 것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은 ▲목회 부문 강회윤 목사(여민교회) ▲선교 부문 고정민 장로(복음의전함 이사장) ▲신학 부문 라영환 교수(총신대학교) ▲복지 부문 황형식 목사(성일복지원 대표) ▲문화예술 부문 금보성 이사장(금보성아트센터 관장)에게 수여됐다.

이어진 축사에서는 홍사진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전병금 목사(한장총 증경대표회장단 회장), 오광섭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가 현장에서 축사를 전했으며,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회장)는 영상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장총은 이날 비전선언을 통해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성찰하며 한국 장로교회의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승수 목사(백석 부총회장)의 파송기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제18회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는 오는 7월 30일 오후 10시 20분 ‘CBS 스페셜’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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