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4, 2026

제63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성료…“기도한 대로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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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일정 주 안에서 일치된 마음 확인
정영교 부총회장 영혼의 숨 쉴 자리 강조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 기도의 능력 증명”

전국과 세계 각지에서 모인 제63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참석자들은 교회 회복, 사명 회복, 목사와 장로 회복, 다음세대 복음화를 부르짖으며, 나아가 교단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간절히 소망했다. 예장합동 목사부총회장 정영교 목사(산본 양문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제63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5월 13일 낮 12시 20분에 막을 내렸다.

용인제일교회(임병선 목사)에서 열린 목사장로기도회에는 등록인원 2191명을 포함해 2600여명의 목사와 장로가 전국에서 참석했다. 이번 목사장로기도회에서는 개회예배와 기도회를 시작으로 8번의 집회와 4번의 전체강의가 진행됐다.

전국과 세계 각지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교회 회복, 사명 회복, 목사와 장로 회복, 다음세대 복음화를 부르짖으며, 나아가 교단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간절히 소망했다.

총회부회록서기 이도형 목사(도개중앙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폐회예배는 이두형 목사(서인천제일교회) 기도, 이철우 목사(새빛교회) 성경봉독, 목사부총회장 정영교 목사(산본 양문교회) 설교, 기도회 준비위원장인 총회서기 김용대 목사와 총회장 장봉생 목사 감사 인사, 증경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축도 순으로 드렸다.

‘당신의 영혼이 숨 쉴 자리를 만드십시오’(눅 5:15-16)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한 정영교 부총회장은 “본문에서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더욱 퍼져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왔다. 그런데 그 때 예수님께서는 사역을 확장하고 영향력을 극대화한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물러나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행보에 주목했다.

정영교 부총회장은 “하나님은 모든 곳에 임재하신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이곳에 모인 목사 장로님들은 자신이 한국교회의 영적인 지렛대임을 기억하며 늘 진실로 간구하는 기도를 하며 느혜미야처럼 여호와의 왕권을 선포하는 사명자로서 살아가야 한다”며, 기도의 회복을 통해 우리 총회와 노회, 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임하기를 축복했다.

마지막까지 기도회에 함께한 400여 명의 목사 장로들은 “기도한 대로 살게 하소서”라며, 결단 기도를 했다. 이들은 목사장로기도회 이후 더 나은 목사 장로가 될 것을 다짐했으며, 사역의 현장에 복귀한 후에도 기도한 대로 삶을 살아 총회와 노회, 교회의 변화를 이끄는 일꾼이 되겠다고 기도하며 내년에 열릴 제6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기약했다.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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